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막장 부모/유형 (문단 편집) === 언어 폭력 === 흔히 말하는 '호적에서 파버린다'는 위에 서술되어 있는 파문, 특정한 행동을 하여 보상으로 받은 물품을 다시 회수해 버린다고, 또는 특정한 조건을 만족하지 못했을 때에는 그 보상을 뺏어버린다고 협박하는 경우가 존재한다. 대한민국의 부모들은 이런 행위가 바로 [[아동 학대]]임을 인식하지 못하고 오히려 부모의 당연한 권리, 혹은 훈육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. 이는 신체적 폭력에 대한 인식과는 그리 다르지 않다. 특히 '''[[노인]]들이''' 부모가 자식에게 [[욕설]]이나 폭언을 서슴지 않는 것을 '''부모의 당연한 권리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.''' [[송해]]가 [[전국노래자랑]]에 출연한 '''[[아동 성범죄|남자 초등학생의 성기를 무대 위에서 만진 것]]'''을 본 노인들도 '''그럴 수도 있지 않느냐'''며 주장한 것을 생각하면 [[성추행|이건 보통 문제가 아니다.]] 사실 이런 경우는 주변에서도 가장 흔하다. 흔히 그 특정한 행동은 '시험 성적'을 많이 걸며, 결과야 어쨌든 협박이기 때문에, 자식의 입장에선 그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다.[* 특히 경제력으로 협박하는 부모가 아주 많다. 더 심할 경우에는 미성년자인 자식에게 협박을 해버리거나 [[아르바이트]]도 하지 못하게 막아버리는 경우도 있다.] 이때에 흔히 빼서가는 건 [[핸드폰]], [[노트북]] 등이며 흔히 '점수를 몇 점까지 올리면 그걸 사주겠다'고 약속했는데, '그 점수의 유지'는 그 계약을 걸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뻇어가거나,[* 사실 이것부터가 부모가 먼저 약속을 어긴 것이다. 시대가 흐른 지금도 자식이 부모의 약속을 어기는 짓은 저질에, 패륜아라고 말할 때가 많지만, 부모가 어긴 약속에 대해선 아직까지도 그게 별로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. 한 청년의 경우, 자신이 성인이 되면 마음대로 폰을 가져가라고 해놓고 성인이 된 후 달라고 하니 '''"너 못 믿겠으니까 계속 압수할 거다."'''라면서 돌려주지 않았다. 그런데 정작, 당시 고3이었던 자기 동생은 고3 수험생임에도 일말의 터치도 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하게 했다.] 점수를 올릴 때까지 회수하여 돌려주지 않는다. 보통의 경우 그 점수 유지는 계약 내용에도 없거나, 자식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아[* 이런 경우 대부분 그 자녀가 가진 취미생활이 못마땅해 취미생활을 이해하지도 못하고 아주 제멋대로 행동한다. 이를테면 자식이 물건을 만드는 걸 싫어해 자식이 만든 물건을 부수는 것.] 자식의 물건을 뺏어버려 멋대로 버려버리거나 남에게 팔아버리거나 하는 경우도 종종 나타난다. 아무리 약속이라 하지만 자신의 것을 박탈당한다는 기분은 정말 참담하다. 그리고 그러한 스트레스가 누적되면 누적될수록 자식에게는 마음의 상처가 깊어질 뿐이다. 한 사람의 실화로 자신이 어렸을 적 부모는 전부 말 안 들으면 전부 뺏어가기만 하고,[* 심지어 돌려준다는 약속조차도 안 지키고, 줬던 거까지 대부분 뺏었다고 한다.] 자식이 버릇이 없어진다는 이유[* 사실 정말로 어지간히 독한 부모가 아니면, 자식이 원하는 것을 아예 안 사주는 부모는 없다. [[인천 11세 아동 학대 사건|2015~2016년에 있었던 아동학대 때문에 부모 몰래 탈출한 11세 어린이의 부모와 같은 막장부모]]가 아니라면... 이 아버지와 동거녀는 딸이 피자 한쪽 먹는 것조차도 싫어해 자신과 친구들끼리만 몰래 먹고 친구가 아이에게 주려고 하던 피자조차 버릇이 없어진다면서 뺏어먹었고, 다음 날 자식이 피자의 끄트머리를 먹자마자 폭행을 했다고 한다.]로 어린이 시절 때조차 먹고 싶다는 것, 가지고 싶다는 것도 거의 안 사주고 혼만 냈다고 하는데 20여 년이 지난 지금 자신들이 노인이 되니까 정작 자기들 돈이 충분한데도 무조건 그 자식에게 옷이며, 물건이며 다 사달라고 하자 '나한테 아무것도 안 사주고 내 물건 전부 다 뺏어갔으면서 왜 나보고만 다 사달라고 하느냐. 부모님이 알아서 사라.'고 매몰차게 이야기했다고 한다. 그 부모들은 이걸 이용해 인터넷에 사연을 올려 자식을 [[패륜아]]로 만드려 했으나... 저 내용을 전부 이야기했음에도 "당신이 그렇게 했으니까 인과응보다. 부모 자식사이도 한만큼 돌려받는다."고 대차게 까였다. 자녀를 부모 자신의 스트레스 해소 대상으로 삼는 경우도 있다. [[http://www.ohmynews.com/NWS_Web/View/at_pg.aspx?CNTN_CD=A0000100542|배우자와의 갈등을 겪고 자식에게 화풀이를 하는 경우]]가 제일 흔하고, 극단적으로는 직장에서 상사에게 모욕을 당했거나 친척과 불화가 있어도 그 원인을 자식에게 돌리는 부모도 있다. 이러면 아이는 정말 자기 때문에 부모가 남에게 모욕을 당한다고 착각하고 죄의식을 지닐 수밖에 없게 된다. 그리고 모든 잘못이 다 자기 탓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발생한 잘못된 말이나 행동도 과잉해석해서, 앞으로 성장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른 모든 행동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된다. [[http://web.archive.org/web/20170629104648/http://www.healthdaynews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5049|#]] 이렇게 자란 아이에게는 자신의 탓인 줄 알았던 그 모든 사건도 사실은 아무 상관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 그 배신감이 엄청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